Prologue 왕진 의사 '양창모’ 세상을 더 풍요롭게 해주는 결핍에 대하여 섬처럼 고립된 사람들을 잇는 왕진 의사 '양창모’ 작가 '정지아’ 좌절과 상처에서 벗어나고 싶은 당신에게 편견에 맞서 세상과 화해하기까지, 작가 '정지아’ 산악인 '박정헌’ 결과냐 과정이냐, 기로에 서있을 때 산을 오르내리는 것 모두 하나의 과정이라는 산악인 '박정....+전체보기헌’ 방랑 시인 '이원규’ 자연과 더불어 자유를 누리는 도시를 떠나 은하수를 찾는 방랑 시인 '이원규’ 미황사 '향문스님’ 어떤 마음으로 살 것인가 끝은 곧 시작과 같다는 해남 미황사 '향문스님’ 곰 보금자리 프로젝트 '최태규 수의사와 활동가들’ '사육곰'이 아닌 '아는 곰'으로 살길 바라는 마땅한 이유 소외당한 생명을 마주하다 '곰 보금자리 프로젝트’의 '최태규 수의사와 활동가들’ 맺음말 '김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