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윤동주 | 사과꽃
2017년 12월 19일
9791196253325
134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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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윤동주(尹東柱, 연변 용정 태생. 1917~1945)는 한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대표 시인이다. 그의 인생은 짧았으나, 100여편의 시가 양심의 등불로서 저마다 잃기 쉬운 죄의식과 부끄러움을 비춰낸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순수한 영혼의 불씨를 간직한 아름다운 사람, 윤동주. 그가 우리에게 영혼의 도로표지판이 되어주고 있다. 창씨개명과 국어사용 금지, 강제....+전체보기 공출과 징병제 등 극한적인 일제 강점기에 자신을 버티게 했던 주옥같은 시어들을 남기고, 일제의 생체 실험 대상자였다는 의혹 속에 옥사를 당했다.
이책은
한국 대표시 다시 찾기 101을 펴내며. 사람은 시를 떠나 살 수 없다. 누구나 시같은 풍경과 시를 닮은 사람을 찾는다. 좋은 시는 독자의 감각을 살리고 영혼을 살피게 해준다. 하지만 문단이든 어디든 정치와 자본의 논리에 휘둘리면 세속화되었다. 타성에 젖거나 언어조탁에도 게을러 무슨 말인지 모를, 독자 감각을 타락시키는 시들도 반성없이 넘쳐났다. 우리가 달....+전체보기라져야만 제대로 살 수 있음을 절실히 느끼곤 했다.
목차
여는 시ㆍ하늘을 우러러 부끄럼이 없기를 서시 - 무제 자화상 소년 눈 오는 지도 십자가 돌아와 보는 밤 바람이 불어 길 별 헤는 밤 사랑스런 추억 쉽게 씌여진 시 1 내일은 없다 1934 ~ 1937 초한대 삶과 죽음 내일은 없다 - 어린 마음이 물은 거리에서 꿈은 ....+전체보기깨어지고 조개껍질 - 바닷물 소리 듣고 싶어 고향집 - 만주에서 부른 창구멍 기왓장 내외 병아리 오줌싸개 지도 비둘기 이별 식권 황혼 종달새 오후의 구장 球場 산림 山林 가슴 3 곡간 谷間 빨래 빗자루 해비 굴뚝 가을 밤 무얼 먹구 사나 봄 개 편지 버선본 겨울 호주머니 황혼이 바다가 되어 둘 다 반딧불 달밤 풍경 風景 그 여자 한난계 寒暖計 소낙비 비애 바다 비로봉 毘盧峰 유언 2 또 한줄의 참회록 1938~ 1942 새로운 길 산울림 비 오는 밤 사랑의 전당 아우의 인상화 印像畵 코스모스 슬픈 족속 고추밭 햇빛. 바람 해바라기 얼굴 애기의 새벽 귀뚜라미와 나와 장미 병들어 트루게네프의 언덕 산골물 위로 팔복 八福 - 마태복음 5장 3-12 병원 간판 없는 거리 무서운 시간 새벽이 올 때까지 태초의 아침 또 태초의 아침 또 다른 고향 간 肝 참회록 흐르는 거리 봄 2 닫는 시ㆍ다 쓰지 못하거나, 버린 시편 창공 장 비 뒤 어머니 3 산문 달을 쏘다 화원에 꽃이 핀다 이름을 잃고 쓰는 시들 - 잃어버린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시인의 자료 윤동주 시인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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