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에 살며 일주일에 세 번 발레를 배웁니다. 어릴 때 동시를 외우고, 동화책을 필사하며 한글을 깨쳤어요. 스물다섯에 시인이 된 후 시집 세 권과 산문집 네 권을 냈어요. 공원에서 뛰어노는 아이들 바라보기, 옥수수와 복숭아를 먹으며 여름 나기, 오후에 느슨하게 산책하기, 나무를 바라보며 상상하기를 좋아해요. 아이들은 누구나 시인으로 태어난다고 믿는 ....+전체보기편이에요. 심심할 때 가끔 어린이로 변해요.
그린이 소개
유지연
이책은
옛날, 옛날 작지만 몸이 단단하고 기운 센 '짱돌'이와 목욕탕에서 방금 나온 아이처럼 볼 빨간 '짱순'이가 살았어요. 어쩌면 이상하고 아름다운 이 이야기는 슬플지도 몰라요. 그렇다고 엉엉 울 정도는 아니니 걱정하지 말아요. 다만 꼭 필요한 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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