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려라, 트일 것이다
'스픽'의 겸손한 천재들이 따르는 특급 성공 공식
김지안 | 웨일북
2025년 02월 25일
9791194627012
308 페이지
정가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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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 1조 원의 가치! 유니콘 기업 달성 ★★★ ★★★ '스픽’의 성장 공식 세계 최초 공개 ★★★ ★★★ 업무 향상을 위한 템플릿 4종 수록 ★★★ ★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 “지금의 스픽을 만든 놀라운 여정을 이토록 생생하게 기록해 낸 것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_코너 즈윅(스픽이지랩스 CEO) “마케터로, 커뮤니케이터로 30년을 보낸....+전체보기 나조차도 손으로 핵심을 적어가며 기본기를 되새겼다.” _정김경숙(《구글 임원에서 실리콘밸리 알바생이 되었습니다》 저자) “젊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일하는 조직 문화를 간접 체험해 보기에 이보다 더 좋을 책은 당분간 없을 것 같다.” _김성준(시몬스 브랜드전략기획부문 부사장) “이 책은 조직이 성과와 행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방법을 생생히 보여준다.” _홍연승(스픽이지랩스 코리아 지사장) “기꺼이 틀릴 줄 아는 사람만이 확실한 성공에 도달한다” '기업 가치 1.4조 원 달성’ 수치로 검증된 100% 현장 중심의 업무 노하우 스픽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서비스를 마켓에 론칭하기 전부터 오픈AI CEO인 샘 알트먼을 비롯해 실리콘밸리의 대표 투자사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실리콘밸리의 유망한 스타트업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2019년 스픽은 영어 학습 시장이 과포화 상태여서 이미 레드 오션이라고 판단이 내려진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스픽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가 있지만 핵심 사업은 한국에서 진행 중이다. 영어 교육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클 뿐만 아니라 높은 IT 기기 보급률 등으로 모바일 학습 앱에 거부감이 적어 시장 가능성이 크다고 봤기 때문이다. 스픽이 한국 시장에 진출할 무렵, 당시 한국 지사 서울 팀의 직원들은 스무 명도 채 되지 않았다. 그러나 스픽은 특유의 조직 문화와 비전으로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며 모두가 '무모하다’라고 이야기했던 한국 시장에서 눈부신 성과를 창출해 냈다. 한국 시장에 서비스를 론칭하자마자 1년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더니 그로부터 3년 뒤에는 40여 개국에서 1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이제는 1조 4000억 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으며 단숨에 유니콘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스픽 서울 팀의 성장을 이끈 저자는 이와 같은 스픽의 고속 성장 비결로 '로우 에고 프로페셔널리즘’을 꼽는다. 여기서 '로우 에고’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면서 쌓아 올린 높은 자존감을 바탕으로 자신이 틀릴 수도 있음을 기꺼이 수용할 줄 아는 낮은 자의식을 겸비한 상태를 가리킨다. 저자는 '하이 에고’ 매너리즘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존 방식으로 '로우 에고’를 장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틀려야 트인다”라는 스픽의 대표 슬로건은 스픽이 사용자들을 향해 던지는 수사일 뿐만 아니라 스픽 조직 문화의 정수이자 지금의 스픽을 만든 스피릿인 셈이다.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핫한 회사 '스픽’의 극적인 성장 서사를 다룬 최초의 책! 철저히 실무자 관점에서 쓰여 현장에서 바로 통하는 '겸손한 천재’의 업무 일지 책에서는 스픽의 핵심 가치이자 성장 동력인 '로우 에고 프로페셔널리즘’을 업무 현장에서 발휘하고 이를 바탕으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6가지 핵심 키워드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긍정적인 호기심’, '문제 해결자 마인드셋’, '힘 빼기의 기술’, '탁월성’, '확실성’, '가시성’이 바로 그것들이다. 이 중 앞의 3개가 '로우 에고 프로페셔널리즘을 어떤 방식으로 추구할 것이냐’에 대한 답이라면, 뒤의 3개는 '실제 업무 현장에서 로우 에고 프로페셔널리즘이 어떻게 성과를 창출해 내는가’에 관한 답이다. 보다 더 구체적으로 본문 내용을 소개하자면, 1장에서는 저자가 스픽에 입사한 이후 '하이 에고 매너리즘’에서 벗어나 '로우 에고 프로페셔널즘’과 만나는 과정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애쓰던 저자가 스픽의 조직 문화를 온몸으로 습득해가며 기꺼이 틀릴 수 있는 용기를 배우는 과정을 읽다 보면 조금은 낯선 '로우 에고 프로페셔널리즘’의 개념이 쉽게 이해될 것이다. 2장에서는 로우 에고 프로페셔널리즘을 장착한 스픽의 구성원들이 업무 현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일을 해나가며 적자생존의 비즈니스 생태계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는지를 보여준다. 이어서 3장에서는 로우 에고 프로페셔널리즘이 생존 전략을 넘어 어떻게 성장의 도구로서 기능하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들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2024년 스픽을 대중적으로 널리 알린 마케팅이었던 이효리 님과의 브랜드 캠페인이 실은 이효리 님의 인스타그램에 달았던 짧은 댓글에서 시작됐다는 이야기, 팀원들끼리 스몰 토크를 나누다가 지하철 옥외광고용 CM송을 만든 에피소드 등을 읽다 보면 스픽만의 일하는 감각과 리듬에는 분명 남다른 DNA가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틀려라, 트일 것이다》는 작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이 단기간에 내실과 규모를 두루 확보하며 건강한 성장을 이루어낸 과정을 그 여정에 깊숙이 참여했던 당사자가 철저히 실무자의 관점에서 구체적으로 기록해둔 업무 일지와도 같다. 실제로 책의 마지막 장에는 스픽에서 실제로 빈도 높게 사용하는 문서 템플릿 양식 4종도 공유하여 실용성을 한층 더 높였다. 1~3장의 내용을 바탕으로 4장의 템플릿들을 실제 업무 시 활용한다면 선명한 목표 설정은 물론이고 그것을 실행하고 평가하는 전 과정을 탁월하게 수행해낼 수 있을 것이다. 업무 현장에서는 물론이고 개인으로서의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동안 단단하지만 유연한 성장, 자기 주도적인 성장을 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꼭 읽어봄직한 책이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_새로운 시도 앞에서 틀릴까 봐 망설이고 있다면 1장 로우 에고 프로페셔널리즘과의 첫 만남 ㆍ 스픽에서 만난 로우 에고 프로페셔널리즘 하이 에고의 시대 | 하이 에고의 매너리즘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존 방식을 만나다 | 로우 에고 프로페셔널리즘이란? ㆍ 겸손한 천재들의 비밀 겸손한 천재들의 남다른 진짜 자신감 | '나의 틀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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