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인공지능 시대 경영자를 위한 '리버럴 아트’의 새로운 정의
배우고, 성찰하고, 성과를 내라 !
√ 르네상스형 지식인 송경모의 '경영 성찰’, 경영과 인문 간 융합 지식 사용설명서
《AI 앞에 선 경영자의 선택 리버럴 아트》의 저자 송경모는 동서양의 인문학적 지식을 두루 섭렵하면서 경영 지식과 인문 지식의 융합을 추구해 온 르네상스형 지식인이라 할 수....+전체보기 있다.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에서 2018년 2학기부터 '기술경영과 인문학’이라는 과정을 강의하면서 많은 현직 최고경영자 및 기업 임원을 대상으로 '경영, 경제, 재무와 인문학 간 융합 지식’을 개척하고 교육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한 경영자들이 갈망하는 경영 해법으로서 통상의 인문학이라는 용어 대신 '리버럴 아트’를 강조하는데, 지식으로서의 문사철(文史哲)을 너머 앎과 성찰로서의 리버럴(아는 차원)과 실천과 성과로서의 아트(행동 차원)를 함께 완성해야 함을 설파한다.
“지식인이란 주로 문필로 활동하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그들은 일생 동안 주로 책을 읽고 사색하며 집필이나 강연 활동을 한다. 반면, 경영자란 사업가와 지식노동자를 가리킨다. 그들은 평생 사람과 자원의 틈바구니 속에서 고객과 수익을 창조하며 시간을 보낸다. (중략) 지식인은 언어와 사상에만 머물지 말고 경영자의 고민과 현실을 보다 깊이 이해할 필요가 있다. 경영자는 당장의 생존 추구에만 급급하지 말고 지식인의 지혜와 통찰을 효과적인 경영 지식으로 승화시킬 필요가 있다.
이제 그들은 만나야 한다. 대화해야 한다. 경영 현장은 지식인들이 그토록 추구해 온 인문학의 이상들을 실현해야 할 바로 그 공간이다. 자유, 진리, 존재, 정의, 도덕, 예술, 행복 등, 그들이 말과 글로 늘 외쳐 온 여러 가치는 책상머리에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경영자와 노동자들이 매일 같이 몸과 마음을 담는 부산한 일터에 있다. 또한 경영자는 그들이 속한 일터야말로 이 가치들이 실현되어야 할 장소임을 깨닫고, 이를 실천하는 일을 핵심 과업으로 삼아야 한다.” - '머리말’ 중에서
휴넷의 조영탁 대표는, “초뷰카(超 VUCA, 변동성Volatility, 불확실성Uncertainty, 복잡성Complexity, 모호성Ambiguity) 시대, 인공지능이 대세가 되는 사회에서는 모든 경영자에게 인문학적 소양, 더 나아가서는 인문학을 기반으로 한 성찰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라는 추천사를 통해 이 책에 가치와 의미를 부여했다.
√ 9개 카테고리에서 경영자가 실천해야 할 리버럴 아트 수록
《AI 앞에 선 경영자의 선택 리버럴 아트》에는 지식, 예술, 도덕, 소유, 단절(소통), 정의, 사회, 종교, 그리고 시간과 변화라는 9가지 주제의 지식과 성찰의 포인트가 담겨 있다. 제2차 지식노동 혁명기에서 경영자를 포함한 모든 지식노동자가 어떻게 성찰노동자로 진화함으로써 살아남을 수 있는지, 도덕과 정의를 어떻게 경영 현장에서 적용, 실현할 수 있는지, 예술 경영과 종교적 가치가 조직 내에서 어떻게 승화되고 구현되어야 하는지, 시시각각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시간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등, 경영자라면 누구나 현장에서 고민하고 돌아봐야 하는 주제에 대한 통찰력 깊은 해법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목차
머리말
여는 말 : 경영자의 새로운 여행
I. 살아 움직이는 지식 _ 지식 1
가. 성찰하는 지식노동의 시대
나. 지식의 생동성
다. 지식은 경영자의 마음에 통합되어야 한다
라. 효율성 패러다임 극복과 청색기술 지식
마. 맺는말
II. 정말로 알고서 일하고 있는가 _ 지식 2
가. 무지는 경영자의 숙명이다
나. 기호학과 경영자
다. ....+전체보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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