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블랜차드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십 전문가이자 켄 블랜차드 컴퍼니의 회장이며,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컨설턴트로서 〈포춘〉 선정 500대 기업들과 다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리더십 향상과 동기부여 방법을 가르쳐왔다. 그랜드캐니언대학교에 켄 블랜차드 경영대학이 있을 정도로 권위와 존경을 한몸에 받는 켄은 이름만으로도 리더십을 떠올리게 하는 세계적인 ....+전체보기리더십 전문가다. 그런데 1982년에 예수님을 감동적으로 새롭게 만나면서 켄의 세계는 극적으로 변했다. 켄에게 처음으로 주님을 진지하게 전한 사람은 필 하지스였다. 그러나 주님을 마음속에 온전히 받아들이지는 않았는데, 어느 집회에 강연하러 가던 길에 비행기 기내에서 우연히 통로를 마주하고 앉은 사람이 성공한 경영자이자 작가이며 강사인 밥 버포드(Bob Buford)였다. 그와 대화를 나누면서 켄은 우리 모두가 온전하지 못하며, 현재의 모습과 온전한 상태 사이의 괴리는 예수님과의 관계를 통해서만 메

추천의 글 머리말 Part 1. 성경적 관점의 리더십 01 당신은 리더인가? 02 사상 최고의 리더십 역할 모델 03 섬기는 리더 예수 04 예수는 오늘의 우리에게도 적합한 역할 모델인가? 05 안에서부터 시작되는 변화의 여정 06 예수 같은 리더의 4가지 영역 토의 가이드 Part 2. 훌륭한 리더의 마음 07 예수 닮은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0....+전체보기8 예수 같은 리더가 되고 싶은데 마음이 따라 주지 않을 때 09 마음이 고장 난 결과 10 하나님을 밀어내는 자아의 경고 신호 11 마음의 방향 전환 토의 가이드 Part 3. 존재 습관 12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 거하는 습관 13 고독을 경험하는 습관 14 기도를 실천하는 습관 15 성경을 알고 적용하는 습관 16 지원 관계를 유지하는 습관 토의 가이드 Part 4. 훌륭한 리더의 머리 17 자신의 필수 비전을 수립하라 18 예수의 필수 비전 19 팀이나 기관의 필수 비전을 수립하라 20 필수 비전을 수행하라 토의 가이드 Part 5. 훌륭한 리더의 손 21 리더는 수행 코치다 22 목수의 일 23 목수의 길 24 자아라는 요인 토의 가이드 Part 6. 행위 습관 25 하나님께 순종하며 그분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표현하는 습관 26 은혜 습관 27 용서 습관 28 격려 습관 29 공동체 습관 30 예수 같은 리더는 자신에게서부터 출발한다 토의 가이드 Part 7. 예수 같은 리더의 다음 단계 31 긍정적 변화를 주도하라 32 자아 중독자 모임: 하나님만을 높이는 첫걸음 토의 가이드 예수 같은 리더의 다음 단계: 점검표 예수 같은 리더의 다음 단계: 자원 목록 감사의 말 주 ◈ 본문 속으로 ◈ 1부. 성경적 관점의 리더십 흔히 생각하는 리더십의 기초는, “결국 중요한 것은 나다”라는 관점이다. 어떤 단체나 기관에서든 사람의 위계가 높아질수록 재물과 인정과 권력의 보상도 커진다. 스스로 높아지려는 교만과 자신을 보호하려는 두려움이 오늘날의 리더십 유형을 지배한다. 마치 양떼가 목자의 이익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처럼 여기는 지도자가 많다. 상호 존중, 사랑의 돌봄, 희생, 열린 마음 등에 기초한 리더십은 대인 관계에서 뒷전으로 밀려나기 일쑤다. 교만과 두려움과 무관심 때문에 친밀함이 고립으로 대체된 결과다. 이는 흉한 소식이다. (26쪽) 대안 리더십의 근간이자 우리 사역 기관의 중심이 되는 4가지 기본 신념이 있다. - 언제든지 타인의 생각이나 행동이나 발달에 영향을 미치면, 그것이 바로 리더십이다. - 예수는 사상 최고의 리더십 역할 모델이다. - 예수가 자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인정해 주시는 리더십 유형은 섬기는 리더십이다. - 효과적인 리더십은 안에서부터, 즉 우리의 마음에서 시작된다. (26~27쪽) 2부. 훌륭한 리더의 마음 마음이 리더십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 처음부터 끝까지 다 상관된다! 마음에서 이유가 나온다. 무엇을 하든 그것을 하는 이유는 마음속에 있다. 마음은 의도와 동기의 출처이고, 당신이란 정체의 중핵이다. (76쪽) 리더들은 변화되고 싶으면 대개 행동에 치중한다. 하지만 마음이 바뀌지 않고는 행동도 바뀔 수 없다. 다이어트나 운동을 하겠다던 지난번 결심을 생각해 보라. 당신은 행동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