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사람의 생각
광고인 박웅현과 디자이너 오영식의 창작에 관한 대화
박웅현 ｜ 세미콜론(민음사)
2020년 10월 19일
9791190403238
297 페이지
정가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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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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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뉴욕대학교에서 텔레커뮤니케이션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제일기획에서 광고 일을 시작해 지금은 TBWA KOREA에서 크리에이티브 대표(CCO)로 일하고 있다. 인문학적인 감수성과 인간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광고 철학으로 하여 '넥타이와 청바지는 평등하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사람을 향합니다’, '생각이 에너지다’....+전체보기, '진심이 짓는다’ 등의 카피를 썼다. 저서로 『책은 도끼다』, 『다시, 책은 도끼다』, 『여덟 단어』,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안녕 돈키호테』(공저) 등이 있다.
이책은
"배움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 나를 이 책으로 이끌었다." -박웅현. 광고와 디자인, 크리에이티브의 최전선에서 일 잘하는 선배들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30년 넘게 현업에서 치열하게 활동해온 광고인 박웅현과 디자이너 오영식의 대화를 통해 그들이 보고 듣고 경험했던 창작의 현장을 만난다. 광고는 결국 '잘 말해진 진실'이 되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광고를 ....+전체보기'과장이다', '거짓이다'라고 하는데 어떤 기업도 과장을 하거나 거짓을 말하면 오래가지 못합니다.
목차
고백 / 박웅현 들어가며 / 오영식 첫 번째 대담 창작자가 되기까지 노란색 바지를 입던 중학생: 오영식의 유년 시절 책과 영화, 음악을 자양분 삼아: 박웅현의 유년 시절 언론고시에 떨어지고, 광고인이 되기까지 금속공예를 포기하고, 그래픽 디자이너가 되기까지 반면교사와 스승 광고인에게 배움을 주는 곳은 교실이 아니라....+전체보기 거리 두 번째 대담 브랜딩, 광고와 디자인의 접점 광고의 진실성 브랜드 디자인은 첫인상을 만들어주는 일 브랜드 네임, 사람들 머릿속에 각인된 이름 지속성이 만들어내는 브랜드 헤리티지 세 번째 대담 영감에 대하여 영감은 어떻게 오는가? 관찰, 평범한 것에서 비범함을 보는 능력 컬렉션과 독서, 양보다 깊이 창의적 관심 최초의 영감, 아이디어라는 씨앗이 싹을 틔우려면 네 번째 대담 예술과 비즈니스 사이 디자인의 예술적 감각 광고 카피의 문학성 종합 예술로서의 광고와 디자인 자율성과 혁신성 앞서갈 것인가, 트렌드를 따를 것인가? 다섯 번째 대담 클라이언트 클라이언트와의 관계 클라이언트 마음 읽기 설득과 동기 부여 클라이언트 대응하기 클라이언트라는 존재의 가치 여섯 번째 대담 변화하는 환경 디지털 모바일 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자이너와 광고인 세대 차이를 대하는 태도 젠더 문제 일곱 번째 대담 직장생활 직원과 관리자 사무 환경과 기업 문화 직장에서의 시간, 그리고 리추얼 회의의 밀도 여덟 번째 대담 창작이라는 일 창작의 즐거움 아이디어 발상 창조와 몰입 상품과 작품 생각의 증류, 이미지의 정제 동기, 내가 일을 하는 이유 열정과 진정성의 의미 더 나눈 이야기-우리가 맞이한 변화에 대하여 후기 / 김신
＊ 도서상세가 비어있어 죄송합니다.
＊ 서지정보 입력인원이 지속적으로 상세가 부족한 도서에 대해서는 정보를 입력하고 있습니다.
＊ 더 충실한 도서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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