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류시화 | 더숲
2017년 02월 25일
9791186900222
279 페이지
정가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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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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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이후 류시화 특유의 울림과 시선을 담은 신작 산문집. 자기 탐구를 거쳐 삶과 인간을 이해해 나가는 51편의 산문을 묶었다. 「마음이 담긴 길」 「퀘렌시아」 「찻잔 속 파리」 「화가 나면 소리를 지르는 이유」 「혼자 걷는 길은 없다」 「마음은 이야기꾼」 등 여러 글들은 페이스북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전체보기. 경희대 국문과 시절 은사였던 소설가 황순원 선생이 "시는 젊었을 때 쓰고, 산문은 나이 들어서 쓰는 것이다......이하생략
이책은
나무에 앉은 새는 가지가 부러질까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무가 아니라 자신의 날개를 믿기 때문이다. 젊었을 때 나는 삶에 대해 몇 가지 질문을 던졌었다. 진리와 깨달음에 대해, 행복에 대해, 인생의 의미와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그 질문들에 삶이 평생 동안 답을 해 주고 있다. 그때는 몰랐었다. 삶에 대한 해답은 삶의 경험들을 통해서만 발견할 수 있다는....+전체보기 것을. 나는 스승들을 찾아 나라들을 여행하고 책들을 읽었으나, 내게 깨달음을 선물한 것은 삶 그 자체였다......이하생략
목차
퀘렌시아_ 자아 회복의 장소를 찾아서 찻잔 속 파리_ 세상이 아프면 나도 아프다 화가 나면 소리를 지르는 이유_ 두 가슴의 거리 누군가의 마지막을 미소 짓게_ 한 가슴의 상처를 치유한다면 짐 코벳 이야기_ 과정이 즐거웠는가 나는 누구인가_ 호랑이의 줄무늬는 밖에 있고 사람의 줄무늬는 안에 있다 마음이 담긴 길_ 방황한다고 길을 잃은 것은....+전체보기 아니다 푸른 꽃_ 당신의 푸른 꽃은 무엇인가 지금이 바로 그때_ 두 점성가 이야기 예찬_ 현실에 색을 입히는 법 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 오면 좋겠다_ 여뀌 사랑하는 사람은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_ 프루스트의 장미 혼자 걷는 길은 없다_ 영혼의 동반자들과 함께 그대에게 가는 먼 길_ 신은 길을 보여 주기 위해 길을 잃게 한다 비전 퀘스트_ 삶은, 안전지대를 벗어나는 순간 시작된다 웃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는가_ 인생을 놀이처럼 나의 노래는_ 잘못 산 인생은 없다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_ 동굴 속 여인의 일화 장소는 쉽게 속살을 보여 주지 않는다_ 사랑하면 다가오는 것들 마지막으로 춤춘 것이 언제인가_ 춤 명상 마음은 이야기꾼_ 마음 챙김 우리는 다 같다_ 공감과 연민 얼굴 속 얼굴_ 어머니 명상 운디드 힐러_ 상처 받은 자에서 치유자로 두 번째 화살 피하기_ 고통을 다루는 기술 어머니 고래_ 삶이 알아서 하리라 잘못 베낀 삶_ 즐겁게 살라는 것 죽음 앞에서_ 절실함을 무력화시키는 일상 어느 추장 이야기_ 인디언들의 버리고 떠나기 별이 보이는가_ 모든 진리를 가지고 오지 말라 상처 주고 상처 받기_ 테러리스트가 되지 말고 테라피스트가 되라 수도승과 전갈_ 어느 본성을 따를 것인가 한 개의 기쁨이 천 개의 슬픔을 사라지게 한다_ 사랑을 잊지 못하는 이유 고통은 지나가고 아름다움은 남는다_ 빛은 상처를 통해 들어온다 치료의 원_ 바벰바 부족의 지혜 오늘 감동한 일이 있었는가_ 시인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 당신의 잎새_ 신의 선물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_ 내려놓은 후의 자유 무슨 생각을 하고 있지_ 알아차림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_ 마음 챙김 식사 무명의 이름으로_ 순종의 열매 내일은 없다_ 라마야나 이야기 문어가 말을 걸다_ 회복의 시작 닭이 몇 마리인가_ 생명들에 값하는 삶 어둠 속에서 눈은 보기 시작한다_ 코기 족 원주민 이야기 금 간 보석_ 부서져서 열리기 내 안의 비평가_ 비평을 넘어 존재로 우연한 선물_ 넓어져 가는 원 숫자에 포함시킬 수 없는 사람_ 나와 너 히말라야를 그리는 사람_ 불확실성과 친해지기 이타카_ 네가 걸어온 길이 너의 삶이 될지니
도서상세가 비어있어 죄송합니다.
서지정보 입력인원이 지속적으로 상세가 부족한 도서에 대해서는 정보를 입력하고 있습니다.
더 충실한 도서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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