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커
이희영 장편소설
이희영 | 래빗홀
2024년 05월 08일
9791168341906
268 페이지
정가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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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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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40만 독자가 사랑한 작가 이희영이 초대하는 '만약’의 세계 셰이커를 흔들면 그 여름 너에게로 가는 문이 열린다 친구를 구하고 사랑도 지켜 낼 다섯 번의 시간 여행 《나나》 《테스터》 《소금 아이》 등 다양한 장르와 깊이 있는 작품 세계로 흥행을 이어 온 작가 이희영이 첫 번째 타임슬립 판타지 《셰이커》를 선보인다. 소설은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선....+전체보기택의 기로에 선 주인공이 다섯 번의 시간 여행을 통해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 여러 음료를 섞어 아름다운 색과 맛을 내는 칵테일처럼 과거와 현재, 미래가 겹쳐지고 나면, 다시 만난 어린 날들 안에서 최선의 길을 찾고자 하는 주인공의 고민과 선의가 더욱 선명하게 다가온다. 나우, 이내, 그리고 하제의 시간 속으로 들어갈 한 잔의 초대장이 당신 앞에 놓였다. “이걸 마시면, 내가 원하는 곳으로 간다고 했지? 서른둘의 나우는 우연히 마주친 고양이를 따라갔다가 신비한 색의 음료가 뒤섞인 무알코올 칵테일을 마시게 된다. 다음 날 눈을 떠 보니 가장 고통스러운 기억으로 얼룩진 열아홉 세계에 도착한다. 13년을 거슬러 오자, 눈앞에는 비극적 사고로 죽은 친구 이내가 살아 있고, 지금의 여자친구 하제는 친구의 연인으로 존재한다. 삶의 두 번째 기회에서 나우는 그토록 그리워하던 친구를 다시 만나지만, 사랑과 우정이라는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에 빠진다. 열아홉 이내를 살리면 하제는 자신이 아닌 이내 옆에서 미래를 함께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사고까지 남은 시간은 앞으로 5일. 나우는 처음부터 잘못 꿰어진 세 사람의 운명의 단추를 다시 끼우기 위해 더 과거인 열다섯 세계에서 눈뜬다. 과거를 고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지금, 이제 약속 장소에 나가는 사람은 이내가 아닌 나우다. 얽히
목차
서른둘 열아홉 열다섯 스물 열아홉 서른둘 작가의 말
도서상세가 비어있어 죄송합니다.
서지정보 입력인원이 지속적으로 상세가 부족한 도서에 대해서는 정보를 입력하고 있습니다.
더 충실한 도서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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