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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형추
듀나 장편소설
듀나 | 알마
2021년 02월 10일
9791159923272
256 페이지
정가 : 14,500원
총키핑권수 : 2 권
현재대출가능권수 : 2 권
대출정보
대출가능한 도서입니다.
저자소개
소설가이자 영화평론가다. 장편소설 《아르카디아에도 나는 있었다》 《민트의 세계》 《제저벨》을 펴냈으며, 소설집은 《두 번째 유모》 《구부전》 《브로콜리 평원의 혈투》 《태평양 횡단특급》 《면세구역》 《아직은 신이 아니야》 등이 있다.
이책은
게임을 시작하는 마음으로 듀나의 소설을 펼친다. 튜토리얼은 생략되고, 충격에 대한 그 어떤 대비도 없이 곧바로 이야기 속으로 내던져진다. 명확한 지시나 준비된 지도를 기대해서는 안 되며 모든 것을 직접 파악해내야 한다. 어지러운 정보들과 점멸하는 이미지들 사이를 탐색하며 걷는 일은 고도로 능동적인 경험이다. 묘하게 중독적인 경험이기도 하다. 의미와 무의미가....+전체보기, 아름다움과 추함이, 익숙함과 낯섦이 무심하게 교차하는 이질적인 세계에 언제까지고 머물고 싶어진다.
목차
프롤로그 벌새의 습격 적당히 수상쩍은 신입사원 파투산 대충 존재하는 남자 나비와 궤도 엘리베이터 인간 미끼 사용법 첫 번째 점검 초록 마녀와 데이트 “당신은 늘 그랬지. 내가 아니라고 그래도 늘 그랬어.” 유령의 흐릿한 발자국 사라진 나비 그림이 있는 곳 수호천사의 방문 (아마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 앞....+전체보기으로 해야 할 일 요정의 날개 밑 투명한 짐승들의 전쟁 너무 늦게 기억난 이름 내가 죽인 사람들 실종 다른 사람의 죄 두 번째 점검 파투산으로 돌아가다 '뜻밖의 범인’ 깨워야 할 사람 누군가는 밑에서 할 일이 있다 평형추 대체로 그럴싸한 거짓말 그러면 우리도 땅 위에 남아 있으리라 에필로그
도서상세가 비어있어 죄송합니다.
서지정보 입력인원이 지속적으로 상세가 부족한 도서에 대해서는 정보를 입력하고 있습니다.
더 충실한 도서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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