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와 공포의 용은 익히 아는 자여라
홍지운 | 알마
2020년 04월 30일
9791159922954
149 페이지
정가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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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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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영화배우 김꽃비의 팬. SF 작가. 본명 홍석인. 오랫동안 필명 dcdc로 활동해왔다. 《무안만용 가르바니온》으로 제2회 SF어워드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호랑공주의 우아하고 파괴적인 성인식》을 비롯해 《월간주폭초인전》 《구미베어 살인사건》 등의 단편집을 펴냈고, 《근방에 히어로가 너무 많사오니》 《냉면》 등의 앤솔로지에 참여했다. 만화 〈....+전체보기덴마〉를 소설로 각색해 〈덴마 어나더 에피소드〉 시리즈를 출간했다.
이책은
이형의 세계관들, 그 내장과 피부를 꺼내어 재결합하는 한국SF의 스타일리스트 홍지운의 기이한 서사 실험. 서울시 도봉구 우이천. 아이들이 하천에 떠밀려온 기괴한 얼음탑을 발견한다. 탑의 밑동에는 도마뱀처럼 생긴 것이 간신히 숨만 붙어 있었고, 그 모습을 황홀하게 바라보던 아이들 C와 Y는 보물처럼 도마뱀을 안고 집으로 돌아온다. 아버지 K는 염증이라도 난 ....+전체보기첫처럼 하얀 뿔을 코에 붙이 이 괴생물체가 불쾌하다.
목차
악의와 공포의 용은 익히 아는 자여라 프로필 사진으로 올린 것 입방해면생명체 작가의 말
도서상세가 비어있어 죄송합니다.
서지정보 입력인원이 지속적으로 상세가 부족한 도서에 대해서는 정보를 입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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