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나스와) 사랑의 현상학
우치다 타츠루 | 갈라파고스
2013년 12월 23일
9788990809605
310 페이지
정가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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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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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1950년 도쿄 출생. 도쿄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프랑스 현대 사상, 영화론, 무도론武道論, 교육론을 공부했다. 현재 고베여학원대학에서 문학부 종합문화학과 교수를 거쳐 동 대학의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문학, 철학, 정치, 문화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50여 권이 넘는 저서를 통해 통찰력이 번득이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현대 일본의 대표적인 사상가이....+전체보기다. 합기도 7단이기도 한 그는 자신의 집 일층에 '개풍관’이라는 도장을 열어 무도 수련과 더불어 철학 강의도 하면서 새로운 학습공동체 모델을 만들고 있기도 하다......이하생략
이책은
무한한 타자를 향한 끊임없는 탐색, 그 타자를 꼭 끌어안는 '사랑의 철학’. 우치다 타츠루가 스승 레비나스의 예지가 담긴 '사랑의 현상학’을 밝혀준다. 사랑의 대상은 우리의 외부에 있어, 나의 지배나 파악을 벗어나 있다. 애당초 내가 지배하고, 파악하고, 통제 가능한 것은 사랑의 대상이 될 수 없다. 나를 똑바로 쳐다보고, 결코 나에게 몸을 맡기지 않는 것....+전체보기. 그러한 것만이 나의 욕망에 불을 붙인다. 그러나 나의 사랑은 그런 식으로 '타자성’을 구성하는 요건이 갖추어진 후에 생겨난 것이 아니다......이하생략
목차
서문 역자 서문 제1장 타자와 주체 제2장 비-관조적 현상학 제3장 사랑의 현상학 Ⅰ. 집과 여성 Ⅱ. 여성과 주체 Ⅲ. 찢어진 인간 문고판을 위한 후기 해설 인용문헌약호 레비나스 연보
도서상세가 비어있어 죄송합니다.
서지정보 입력인원이 지속적으로 상세가 부족한 도서에 대해서는 정보를 입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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