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니 참 좋았다 (양장본)
박완서 | 이가서
2004년 02월 27일
9788990365491
167 페이지
정가 : 9,300원
총키핑권수 : 1 권
현재대출가능권수 : 1 권
대출정보
대출가능한 도서입니다.
저자소개
1931년 경기도 개풍에서 출생하여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중퇴했다. 1970년《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나목』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대표작으로『나목』『휘청거리는 오후』『엄마의 말뚝』『그해 겨울은 따뜻했네』『너무도 쓸쓸한 당신』『아주 오래된 농담』『그 남자네 집』등이 있다. 한국문학작가상(1980), 이상문학상(1981), 대한민국문학상(1....+전체보기990), 이산문학상(1991), 현대문학상(1993), 동인문학상(1994), 대산문학상(1997), 만해문학상(1999), 금관문화훈장(2011) 등을 수상했다. 2011년 향년 8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이책은
▶짧지만 오랫동안 길게 생각할 수 있는 진한 여운과 해학 묵직한 주제와 교훈, 삶의 철학을 담고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재미 작가는 여덟 편의 이야기를 통해 살아가면서 사람에게 중요한 것들은 사물의 숨어 있는 비밀을 깨닫는 것. 그리고 그 비밀을 깨닫기 위해서는 절대로 잃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이 인간의 꿈이며, 꿈이 사람과 사물의 비밀을 하나하....+전체보기나 열어갈 수 있다는 인생의 이치를 조심스럽게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세월의 더께가 두터워져도, 사람의 진실과 만나는 것, 생의 참다운 가치와 만나는 것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이처럼 이야기들은 한편한편 묵직한 주제와 교훈, 삶의 철학을 담고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재미있게 읽힌다는 점이다. 섬세한 문체로 인간의 보편성을 다루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세계를 마련한 박완서의 동화 여덟 편은 각박한 현실에도 어릴 적 옛 추억처럼 순수함과 천진난만함으로 되살아나 읽는 이로 하여금 일상을 새롭게 재발견할 수 있게 한다. 짧지만 오랫동안 길게 생각할 수 있는 진한 여운과 해학, 질펀함으로 풀어낸 이야기들을 읽다보면 저절로 유쾌해지고 재미있는, 즉 살아있는 감동을 만날 수 있다.
목차
찌랍디다 보시니 참 좋았다 쟁이들만 사는 동네 굴비 한 번 쳐다보고 다이아몬드 산과 나무를 위한 사랑법 아빠의 선생님이 오시는 날 참으로 놀랍고 아름다운 일
도서상세가 비어있어 죄송합니다.
서지정보 입력인원이 지속적으로 상세가 부족한 도서에 대해서는 정보를 입력하고 있습니다.
더 충실한 도서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