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과학이 말하는 성차별이 불편합니다
진화심리학이 퍼뜨리는 젠더 불평등
마리 루티 | 동녘사이언스
2017년 03월 10일
9788990247643
304 페이지
정가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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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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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마리 루티는 브라운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이어 파리대학교에서 심리분석 이론을 연구하고 졸업했다. 하버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과 비교문학을 전공했으며, 2000년에 박사 학위를 받았다. 4년 동안 하버드대학교에서 여성, 젠더, 섹슈얼리티 연구 프로그램의 부소장으로 지내며, 학부생들에게 사랑과 성역할 등에 대해 강의했다. 현재 토론토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로 재직....+전체보기 중으로, 문학과 철학, 정신분석, 여성학, 대중문화 등을 가르치고 있으며, 《사이콜로지 투데이 Psychology Today》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이하생략
이책은
20년 넘게 젠더와 성에 대한 복잡한 인문학 이론들을 가르친 사람으로서, 나는 이 세계가 혼란스러웠다. 논증들이 난해해서가 아니다. 오히려 그 논증들은 터무니없을 정도로, 아니 유치할 정도로 단순했다. 꽤 진보했다고 여겨지는 이 시대에, 철저하게 남성과 여성을 이분법으로 나눌 수 있다고 믿는 학자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여태껏 우리....+전체보기는 남녀에 관한 유해한 이분법을 해체하는 데 수십 년을 바쳐오지 않았던가?......이하생략
목차
추천사 머리말 1. 남성 대 여성이라는 근시안적 관점 2. 성차이의 이데올로기 3. 오만한 반발 4. 조신한 여성의 몰락 5. 낙관주의의 잔혹함 맺음말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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