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멩코 이야기
김준형 ｜ 선
2007년 06월 24일
9788986509960
127 페이지
정가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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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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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마산태생. 1973년 연세대 정외과 졸업. 1992년 경북대 정외과에서 미소관계연구로 정치학 박사학위 취득. 전 동남일보 논설위원. 전 경남도민일보 논설위원. 『마산 MBC저널』지 객원칼럼니스트. 현재 프리랜서로서 번역 및 저술활동을 하고 있으며, 저서 및 역서로는 『미소 데탕트론』, 『1980년 미소관계』, 『카페소사이어티』, 『원시미술과 현대미술』, 『....+전체보기구강의 바다』, 『마술피리』, 『여행 그리고 깊은 노래』, 『창동인 Blue』등이 있다.
이책은
플라멩코의 '깊은 노래'는 어딘가 판소리 심청가나 춘향가를 떠올리게 한다. 소리꾼의 거친 쇠소리와 그 고유의 표현주의적 창법이 그렇다. 악보에 담기지 않는 곰삭은 소리에 담긴 슬픔이 깊어 그렇다. 그리고 플라멩코나 판소리 공연에서 청중은 그냥 자리만 지키는 구경꾼이 아니다. 그들은 소리꾼과 상호작용을 통해 관객과 하나가 되어 호흡을 함께 나눈다. 소리나 춤....+전체보기이 이어지는 순간 순간 '올레','부라보'등의 집단적 탄성이 무대 위·아래에서 물결을 이룬다....
목차
서문 1 아이! 아이! Ay! 2 아침이슬을 플라멩코로 춤추다. 3 스페인으로 비행하면서 4 그라나다 5 카디스의 빛과 바다 6 헤레스(Jerez)에서 '서편제'를 보다 7 시인 천상병의 귀천을 플라멩코로! 8 영혼의 춤 9 살풀이춤과 플라멩코 10 플라멩코와 발레 11 세비아에 다시 간다면 12 타리파의 바람과 비수 13 마드리....+전체보기드의 선물 후기 부록1 오늘날의 플라멩코 부록2 이메일 편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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