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근대
지그문트 바우만 | 강
2009년 06월 01일
9788982181313
347 페이지
정가 : 20,000원
총키핑권수 : 2 권
현재대출가능권수 : 2 권
대출정보
대출가능한 도서입니다.
저자소개
폴란드 출신의 유대인 사회학자. 1925년 포즈난에서 태어났다. 바르샤바의 폴란드 사회과학원에서 사회학을 바르샤바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1954년부터 바르샤바대학에서 강의를 시작했으나, 1960년대 말 폴란드 정부의 주도로 시작된 반유대 캠페인의 여파로 국적을 박탈당한다. 이후 리즈대학 사회학 교수로 임용되면서 영국에 정착하게 된다. 초기의 바우만 정통....+전체보기 마르크스주의자로서 영국 노동운동과 계급 문제를 중점적으로 연구했다......이하생략
이책은
연대와 해방의 가능성은 사라졌는가? 바우만은 이 책에서 우리가어떻게 '무겁고' '고체적이고' 하드웨어에 기초한 근대에서 '가볍고' '액체적이고' 소프트웨어에 기초한 근대로 이동해왔는지 탐구한다. 저자에 따르면, '액체 근대'의 도래는 인간 조건의 모든 측면에 심오한 변화를 불러왔다. 그 변화는 인간 조건을 해명해주던 낡은 개념들을 재고하도록 요청하고 있다.....+전체보기 '액체 근대'에 대한 일련의 작업에서 가장 핵심적인 통찰을 담고 있는 이 책에서 바우만은 그 요청에 응해 해방, 개인성, 시·공간, 일, 공동체 - 이 다섯 가지 인간 조건을 둘러싼 주요 개념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고 있다......이하생략
목차
책머리에 : 가벼움 그리고 액체성에 관하여 1. 해방 자유라는 축복의 양면성 비판의 우연성과 그 변화하는 운명 시민과 개인의 전쟁 개인들의 사회에서 비판이론이 처한 곤경 다시 생각해보는 비판이론 생활정치 비판 2. 개인성 자본주의 - 무거움과 가벼움 차를 가져라. 그러면 여행할 수 있다 그만 말하고 이제 내게 보여....+전체보기줘! 강박관념이 중독으로 소비자의 몸 액막이 의식으로서 쇼핑 맘껏 하는, 혹은 그렇게 보이는 쇼핑 따로 떨어져서 우리는 쇼핑한다 3. 시/공간 이방인이 이방인을 만나면 뱉어내는 장소들, 먹어치우는 장소들, 비(非)-장소들, 그리고 빈 공간들 이방인에게 말 걸지 말라 시간의 역사로서 근대성 무거운 근대로부터 가벼운 근대로 유혹적인 '존재의 가벼움’ 순간적인 삶 4. 일 진보 그리고 역사에의 믿음 노동의 부흥과 쇠락 결혼에서 동거로 여담 : 미루기의 간략한 역사 유동적 세상에서의 인간의 유대 자기 영속화된 확신 부재 5. 공동체 민족주의는 두 번째 일체성 - 동질성을 통한, 아니면 차이를 통한? 안전을 위한 값비싼 대가 민족국가 이후 공백 메우기 짐 보관소로서의 공동체들 보유 : 글쓰기와 사회학적 글쓰기에 관하여 옮긴이의 글 : 액체 근대와 개인의 고립
도서상세가 비어있어 죄송합니다.
서지정보 입력인원이 지속적으로 상세가 부족한 도서에 대해서는 정보를 입력하고 있습니다.
더 충실한 도서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