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뛰어노는 한자
이어령 | 푸른숲
2009년 10월 05일
9788971846360
165 페이지
정가 : 9,800원
총키핑권수 : 3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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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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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1934년 충남 아산에서 일곱 남매의 다섯째 아들로 태어났어요. 일제 강점기에 초등학교를 다녔고 중・고등학교 때 해방과 6・25 전쟁을 치렀지요. 선생님은 전쟁 때문에 학교 공부를 거의 못했어요. 그러다 보니 집에서 책을 읽고 혼자서 생각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지요. 이어령 선생님의 어머니는 책을 무척 좋아하셨다고 해요. 선생님이 글....+전체보기자를 모르던 어린아이 때부터 잠들기 전 머리맡에서 책을 읽어 주셨는데, 그 덕분에 선생님은 문학에 눈을 뜨게 되었대요......이하생략
그린이 소개
박재현
이책은
“한자의 숲을 어떻게 여행해야 할까? 무엇보다 한자를 하나하나 꼼꼼히 뜯어봐야 해. 한자는 뜻글자니까 글자 하나하나에 자신이 지나온 역사를 품고 있거든. 옛 사람들이 살아가던 모습, 그리고 생각과 마음이 담겨 있는 셈이지.” -본문 중에서
목차
앞마당 : 동양 문화의 공룡 발자국, 한자 첫 번째 마당 : 한자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소리글자와 뜻글자 창힐 신화와 갑골 문자 두 번째 마당 : 한자가 모여 하나 둘 셋 모든 숫자가 다 모인 十 자 사방팔방 八 자 세 번째 마당 : 우주를 품은 한자 하늘 가족을 나타내는 글자 구름 끼고 비 오는 날에 우산을 들고 ....+전체보기 네 번째 마당 : 자연과 생명의 노래 물과 불이 한데 모이면 풀과 나무가 모여 숲이 되고 산이 되고 다섯 번째 마당 : 세상의 중심에 사람을 세우다 땅을 딛고 서서 두 팔을 크게 벌리다 너와 내가 더불어 사는 세상 여섯 번째 마당 : 내 몸은 작지만 위대한 우주 역사는 손에서 시작됐다 보고 듣고 말하고 숨 쉬고 일곱 번째 마당 : 가족이 함께 머무는 곳 하늘 지붕 아래 집을 짓자 부모 형제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 지고 여덟 번째 마당 : 발과 수레바퀴로 움직이는 세상 두 발로 자유롭게 걷다 수레바퀴는 문명을 싣고 아홉 번째 마당 :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생활을 담은 한자 칼도 되고 바늘도 되는 쇠 뒷마당 : 한자가 어렵다고? 그냥 즐겨! 책속의 책 : 나의 작은 한자사전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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