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소지향의 일본인
이어령 | 문학사상사
2008년 10월 20일
9788970128252
437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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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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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1934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56년 <한국일보>에 <우상의 파괴>를 발표하며 문단에 등장,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어령은 20대의 나이로 <한국일보> 논설위원이 되는 파격을 보였으며, 1972년 월간 <문학사상>의 주간을 맡을 때까지 <조선일보> <중앙일보> <경향신문> 등 여러 신문의 논설위원....+전체보기을 역임하며 명 문장가로 이름을 날렸다......이하생략
이책은
'축소지향'이라는 키워드를 사용해서 일본의 문화 구조를 풀어가는 솜씨는 마술을 보는 것 같다. 처음에는 의심했으나 읽어감에 따라 눈에서 비늘이 떨어지고 근시가 안경을 썼을 때처럼 사물이 분명하게 보였다. 시라이시 쇼고, 《요미우리신문》
목차
제1장 일본 문화론의 출발점 환상의 옷을 입은 일본인 포크와 젓가락 작은 거인들 '축소'의 문학적 상상력 제2장 축소지향의 여섯 가지 모형 이레코형 쥘부채형 아네사마 인형형 도시락형 노멘형 문장형 제3장 자연물에 나타난 축소 문화 밧줄과 수레바퀴 축경-풍경 기호로서의 정원 돌과 모래만의 자연-아름다운....+전체보기 포로 분재-정교한 실내악 꽃꽂이-우주의 꽃잎 상자 속에 들어간 작은 신들 제4장 인간과 사회에 나타난 축소 문화 다다미 4조 반의 공간론 달마의 눈꺼풀과 부동자세론 '이치고이치에'의 문화 주객일체와 '화'의 논리 현대 사회의 하나미치 도구와 사물에 대한 사랑 제5장 산업에 나타난 축소 문화 일본 정신과 트랜지스터 축소의 경영학 로봇과 파친코 '나루호도'의 사고방식 제6장 확대지향의 문화와 오늘의 일본 타인의 땅을 끌어오는 문화 사무라이 상인 넓은 공간에 대한 공포 탈출과 회귀의 일본적 조건 명예 백인의 탄식 도깨비가 되지 말고 난쟁이가 돼라 작품 해설 왜 지금 '축소지향의 일본인'인가 / 다카노 하지메 후기 《축소지향의 일본인》이 나오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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