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된 정의
백수 기자와 파산 변호사의 재심 프로젝트
박상규 | 후마니타스
2016년 12월 17일
9788964372661
335 페이지
정가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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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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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청계산 보신탕집 '오작교’의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초등학교 2학년이 되어서야 한글을 깨우쳤다. 대학 졸업 뒤 공장 비정규직 노동자로 일하다 우연히 <오마이뉴스> 기자가 되었다. 2005년 '올해의 인터넷기자상’과 '언론인권상’을 받았다. “기자는 소속 매체가 아닌 기사로 말한다.”는 마음으로 2014년 12월 31일, 10년 일한 <오마이뉴스>에 사표를 냈....+전체보기다. 취재, 글쓰기에 더 집중하기 위해서다. 2015년부터 박준영 변호사와 <다음> 스토리펀딩에서 '재심 프로젝트 3부작’을 진행했다......이하생략
이책은
박상규 기자가 <오마이뉴스>에 사표를 냈을 때, 사장인 내 가슴은 설레었다. 저 '또라이’가 앞으로 무슨 사고를 칠지 기대가 컸다. 박상규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퇴사하면서 '사대문 밖으로 나가 살아 있는 기사를 쓰겠다.’고 하더니 정말 자신과 닮은 '또라이 변호사’를 만나 큰 사고를 쳤다. 이 책 『지연된 정의』는 백수 기자 박상규와 파산 변호사 박준....+전체보기영의 환상적 결합을 보여 준다. 두 사람이 '삼례 3인조 사건’, '익산 택시 기사 살인 사건’의 재심과 무죄를 이끌어 내는 과정은 영화처럼 극적이고 감동적이다......이하생략
목차
1장. 이탈한 자의 자유 2장. 가짜 살인범 3인조의 슬픔 - 삼례 나라슈퍼 3인조 강도 치사 사건 3장. 그들은 왜 살인범을 풀어 줬나 -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 기사 살인 사건 4장. 나는 살인범이 아닙니다 - 완도 무기수 김신혜 사건 5장. 지연된 정의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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