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하는 공익
쇠사슬을 차고서도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반병현 | 세창미디어
2020년 04월 27일
9788955866117
295 페이지
정가 : 15,000원
총키핑권수 : 1 권
현재대출가능권수 : 1 권
대출정보
대출가능한 도서입니다.
저자소개
1993년 6월 30일 경북 안동 출생.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조기 졸업)를 취득했다. 박사학위에도 도전하는가 싶었지만 자퇴하고, 스타트업 〈상상텃밭〉에 코파운더급 CTO로 합류했다(2017. 03.~현재). 그러나 3개월 만에 영장이 날아왔고, 2018년 6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안동노동청에서 공익근무요원(사회복무요원)으로 병....+전체보기역의 의무를 다했다. 복무 중 다수의 정부기관, 대학교 및 콘퍼런스에서 강연을 이어 갔으며, 다양한 기술 자문을 제공했다.
이책은
연봉 400만 원짜리 인공지능 석사. 연구실을 떠나면 사회에서 마음껏 날아다닐 수 있을 줄 알았다. 날개를 한두 번쯤 퍼덕였을까? 군대에서 영장이 날아왔다. 하루 아침에 노동청 공익근무요원이 된 공학석사. "박봉도 참을 수 있고, 화단에 물 주기나 청소를 시키는 것도 참을 수 있어. 사회봉사라는 취지는 나쁘지 않아. 하지만 지금껏 내가 쌓아 온 능력과 지성....+전체보기을 모독하는 건 참을 수 없어!" 열 받은 공익, 결국 음흉한(?) 계획을 세우고야 마는데…
목차
프롤로그 졸업과 사회, 그 어딘가에 끼인 채로 Chapter 1. 공직을 수호하는 요원이 되다 노동청 공익과 고장 난 컴퓨터들 노동청 공익과 성난 사람들 노동청 공익과 병무청 합숙 교육 Chapter 2. 요원이 작전을 시작합니다 노동청 공익과 궁상맞은 간식 시간 노동청 공익과 IT 블로그 업무 자동화 스크립트....+전체보기 짜 주다가 국정원에 적발당하다 크롤러를 이용해 우체국 등기우편을 자동으로 정리해 보자 노동청 공익과 첫 번째 바이럴 루프 노동청 공익과 첫 번째 인터뷰 노동청 공익과 광기의 네티즌들 Chapter 3. 낭중지추, 군생활 풀리는 소리 생각보다 파급력이 너무 컸다 노동청 공익과 물 들어올 때 노 젓기 규정상 공익은 일비가 없어서요 세종으로 아예 옮기실 생각은 없으세요? 노동청 공익과 먹음직한 떡밥 Chapter 4. 창타출두조, 군생활 꼬이는 소리 노동청 공익과 병무청의 첫 번째 경고 노동청 공익과 언론사 인터뷰들 노동청 공익과 병무청의 두 번째 경고 절필 노동청 공익과 절필 선언문 노동청 공익과 한계에 다다른 스트레스 노동청 공익과 국민신문고 노동청 공익과 신문 기사 노동청 공익과 격정의 소용돌이 Chapter 5. 그걸요? 제가요? 왜요? 노동청 공익과 월척 노동청 공익과 높으신 분들 노동청 공익과 반짝이는 유명세 Chapter 6. 은퇴를 기다리는 요원 노동청 공익과 또 행안부 출장 벌써 일 년 노동청 공익과 브런치 악플러 자유에 대한 짧은 생각 에필로그 주석
도서상세가 비어있어 죄송합니다.
서지정보 입력인원이 지속적으로 상세가 부족한 도서에 대해서는 정보를 입력하고 있습니다.
더 충실한 도서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