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오세요, 고양이 식당에
이용한 | 문학동네
2021년 12월 22일
9788954684231
341 페이지
정가 : 17,800원
총키핑권수 : 1 권
현재대출가능권수 : 1 권
대출정보
대출가능한 도서입니다.
저자소개
1995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시인이 되었고, 2018년 『낮에는 낮잠 밤에는 산책』을 비롯해 세 권의 시집을 출간했다. 10년은 여행가로, 또 14년은 고양이 작가로 살았다. 2009년 첫번째 고양이 책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를 시작으로 『명랑하라 고양이』와 『나쁜 고양이는 없다』 시리즈를 차례로 출간했다. 이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영화 ....+전체보기〈고양이 춤〉의 제작과 시나리오에도 직접 참여했다.
이책은
"세상은 이리도 춥고 눈까지 내리는데, 고양이는 어쩌자고 이리도 어여쁜 것인가." 13년간 3호점까지 낸 소문난 냥식당 맛집! 모든 고양이들이 목련 지는 소리를 들으며 밥 먹는 식당 너구리도 은근슬쩍 내려와 밥그릇에 얼굴 묻는 생명들의 놀이터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상추만도 못한 생명이어서 쥐약을 먹고 하릴없이 죽어가던 시골 고양이들이 절망 끝에서 만난 고양이....+전체보기 해방구
목차
작가의 말 1부 바람처럼 오가는 나그네 손님들 영업개시, 첫 손님 아내의 아이돌, 달타냥 게걸 조로와 단발머리 소녀(※반전 주의) 첫눈과 함께 찾아온 몽씨 모자 철새 고양이, 몽롱이 너의 아빠가 누구인지 나는 알고 있다 고양이 신고식 히끄 아니고 부끄 아깽이들의 겨울나기 시골에서 고양이와 함께 산다는 것 2....+전체보기부 마당과 마음을 접수해버린 또랑이네 아이들 여포의 시대 또랑이네 아이들과의 첫 만남 고양이가 날뛰는 이 멋진 세상! 둑방의 아름다운 가족 상봉 식당에 아깽이 데려오기 시작한 또랑이 아깽이들, 마당을 접수하다 무럭무럭 자라는 축구 꿈나무 고양이 게스트하우스 가을을 즐기는 고양이들 안녕, 또랑이네 가족은 고마웠어요 하트땅콩 3부 시간은 고양이가 걷는 속도로 흘러간다 뜬금없이 나타난 아비시니안 속전속결 정권교체 아비라는 어미 묘생 첫 장마가 최장기간 장마 아톰에게 생긴 일 자연에서 놀잇감을 찾는 녀석들 점프왕 아비는 다 계획이 있었구나 단풍 고양이 묘생 첫겨울이 최강 한파 설원의 혈투 아비와 보낸 세번째 겨울 반전 아롬이 성군에서 폭군으로 방법은 중성화수술밖에 꽃 같은 날들 그리고 꿈같은 봄날 고양이와 함께 이사 “이제 작가님만 적응하면 될 것 같네요” 4부 길고양이들아, 죽을 때까지는 죽지 말아라 절망의 끝에서 만난 2호점 목련식당 낙엽은 고양이도 뒹굴게 한다 폭설에도 지지 않아 고양이 다 총으로 쏴 죽이겠다는 경찰 산중 외딴집에서 고양이와 함께 3호점 OPEN 너구리는 왜 3호점으로 왔을까 눈 먹는 고양이 나무 꼭대기까지 올라간 고양이 땅콩소년단 PTS 고양이 연기학원 고양이는 낭만을 즐기면 안 되는 걸까? 불타버린 3호점 할머니와 아롱이 “업히는 고양이 맞쥬?” 네가 이 세상에 와주어서 정말 고마웠다
도서상세가 비어있어 죄송합니다.
서지정보 입력인원이 지속적으로 상세가 부족한 도서에 대해서는 정보를 입력하고 있습니다.
더 충실한 도서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