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학의 자리
정해연 장편소설
정해연 | 엘릭시르(문학동네)
2021년 07월 26일
9788954681155
335 페이지
정가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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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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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소설가. 2012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백일청춘』으로 우수상 수상, 2016년 YES24 e-연재 공모전 '사건과 진실’에서 『봉명아파트 꽃미남 수사일지』로 대상 수상, 2018년 CJ E&M과 카카오페이지가 공동으로 주최한 추미스 공모전에서 『내가 죽였다』로 금상을 수상했다. 20대에 로맨스 소설을 썼던 그는 『더블』이라는 작품을 내놓으며 스릴....+전체보기러로 전향하여 '놀라운 페이지 터너’ '한국 스릴러 문학의 유망주’라는 평과 함께 주목받았다.
이책은
호수가 다현의 몸을 삼켰다. 이 호수를 알려준 사람은 다현이었다. 호수 표면에서 일렁이고 있는 자신의 얼굴을 응시했다. 다현이 좋아했던 것은 이런 얼굴은 아니었겠지. 다현이 죽어서 다행이다. 적어도 다현이 마지막으로 본 것은 좋아했던 표정이었을 테니까. 호수는 여전히 고요했다. 뭔가를 두고 온 듯한 기분은 어쩔 수 없었다. 그런데 다현은, 누가 죽였을까?
목차
홍학의 자리 작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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