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개는 얼마나 많은 꿈을 견뎌냈나요
권민경 시집
권민경 시집

권민경 | 문학동네
2018년 12월 17일
9788954653626
128 페이지
2018년 12월 17일
9788954653626
128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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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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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시인의 말. 주장: 눈물이 많은 건 인정. 그러나 가려서 움. 이 책의 시편들은 내게서 영영 떨어져나간 것처럼 느껴진다. 그 시들이 누군가와 쑥스럽고 어색하게 인사하는 걸 상상하면 찡해진다. 가뜩이나 낯가리는 내게서 떨어져나와가지고! 고생, 고생, 개고생! 내 글을 마주하고 있는 낯설고 반가운 어깨. 감히 머리를 기댄다. 2018년 12월 권민경
목차
시인의 말
1부
종양의 맛
이름 부르기
불편한 침대
지붕 없는 우편함
부케
짖는 여름
편도선의 역사
소년은 점을 치는 항해사였다
투명한 추첨함
오이 우유
가죽 자루
떨어진 커튼
그믐
트라우마와 지구의 끝─달콤한 최후에 대한 명상
길(吉)
사이렌
나의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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