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김연수 장편소설
김연수 장편소설

김연수 | 문학동네
2015년 10월 03일
9788954637800
287 페이지
2015년 10월 03일
978895463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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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대출가능권수 : 2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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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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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너를 생각하는 것은 나의 일이었다." 바다에 뛰어든 한 소녀를 누군가 한 사람은 생각해야만 한다면, 그건 바로 나여야만 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심연이 존재한다. 깊고 어둡고 서늘한 심연이다. 살아오면서 여러 번 그 심연 앞에서 주춤거렸다. 심연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서로에게 건너갈 수 없다." 나를 혼잣말하는 고독한 사람....+전체보기
목차
제1부 카밀라
카밀라는 카밀라니까 카밀라
사과라고 해도, 어쩌면 홍등이라고도
파란 달이 뜨는 바다 아래 오로라물고기
평화와 비슷한 말, 그러니까 고통의 말
바다의 파랑 속에 잠긴 도서실
얼마나 오래 안고 있어야 밤과 낮은
제2부 지은
검은 바다를 건너간다는 것은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 혹은 줄여서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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