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씨남정기
김만중 | 문학동네
2014년 10월 04일
9788954625944
438 페이지
정가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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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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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서포西浦 김만중은 조선 숙중 때 요직을 역임한 관료 문인으로, 조정에서 강경한 주장을 서슴지 않아 파직과 복직을 거듭했다. 1687년 평안도 선천으로 유배되었고 1689년 다시 경상도 남해로 유배되었으며 결국 이곳에서 5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주자학을 바탕으로 한 정통 한문학에 뛰어났지만 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학문에 두루 관심을 가졌으며, 국문....+전체보기문학의 가치를 인정하고 높이 평가했다......이하생략
이책은
『사씨남정기』는 장희빈 사건의 패러디다? 속설을 걷고 드러낸 진면모! 수없이 필사된 17세기 소설의 백미. 서민과 사대부 모두가 사랑한 소설. 조선시대에 소설은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다. 황당무계하여 인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폄하되었다. 특히 한글소설의 경우 그 정도가 더욱 심했는데, 한문 작품에 비해 한글 작품은 품격이 떨어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전체보기러나 이런 가운데서도 서포 김만증이 한글로 창작한 『사씨남정기』는 작품 수준이나 내용 면에서 크게 칭송받았다......이하생략
목차
머리말 【사씨남정기】 요조숙녀는 관음찬을 짓고 매파는 좋은 인연을 이어주다 부인은 시경의 덕목을 본받으려 하고 첩은 음란한 음악을 연주하다 부인은 아들을 낳고 문객은 첩을 훔치다 정숙한 아내는 어머니를 뵈러 가고 음란한 첩은 흉악한 꾀를 부리다 군자는 참소를 믿고 흉악한 인간은 아들을 죽이다 조강치처가 집에서 쫓겨나니....+전체보기 시부모가 꿈속에서 계시하다 회사정에서 하늘을 향해 통곡하고 황릉묘에서 옷깃을 여미고 이야기하다 부인은 불문에 의지하고 소인의 무리는 시로 죄를 꾸미다 간악한 여인은 정부에게 비파를 타고 유배객은 감로수로 풍토병을 씻어내다 태수는 미녀와 함께 가고 돌아가는 나그네는 옛 임을 만나다 소인은 악행으로 죽임을 당하고 불운 끝에 평안함이 돌아오다 마침내 모자가 상봉하고 잔악한 여인은 결국 죽임을 당하다 【원본│사씨남정기謝氏南征記 (연세대본)】 【원본│사씨남정기謝氏南征記 (장서각본)】 해설│『사씨남정기』를 읽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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