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의 미, 칠월의 솔
김연수 소설
김연수 소설

김연수 | 문학동네
2013년 11월 20일
9788954622905
341 페이지
2013년 11월 20일
978895462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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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대출가능권수 : 9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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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사랑하는 사람에겐 꼭 사랑한다고 말해야 해. 난 그렇게 믿어. 그 어떤 긴긴 말보다, 당신을 사랑한다는 그 말, 그 얼굴, 그 눈빛……. 함석지붕집이었는데, 빗소리가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 우리가 살림을 차린 사월에는 미 정도였는데, 점점 높아지더니 칠월이 되니까 솔 정도까지 올라가더라. 혹시 날이 밝으면 이 사람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게 아닐까 걱정이 되어....+전체보기
목차
벚꽃 새해
깊은 밤, 기린의 말
사월의 미, 칠월의 솔
일기예보의 기법
주쌩뚜디피니를 듣던 터널의 밤
푸른색으로 우리가 쓸 수 있는 것
동욱
우는 시늉을 하네
파주로
인구가 나다
산책하는 이들의 다섯 가지 즐거움
해설|Wedding / 허윤진[문학평론가]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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