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입술이 낯익다
박상률 장편소설
박상률 | 자음과모음
2016년 08월 25일
9788954436427
178 페이지
정가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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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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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사람보다 개가 더 유명한 진도에서 '58년 개띠’ 해에 태어나 자랐으며 1990년 '한길문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진도아리랑』 『배고픈 웃음』, 소설 『봄바람』 『나는 아름답다』 『밥이 끓는 시간』 『불량청춘 목록』, 동화 『미리 쓰는 방학일기』 『개조심』, 희곡집 『풍경소리』 등 많은 책을 펴냈다. 청소년문학에 관심과 애정이 많아 계간 『청....+전체보기소년문학』의 편집주간을 오랫동안 맡았으며, 소설 『봄바람』은 청소년문학의 물꼬를 튼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책은
"광장에 촙술이 켜지면서 내 의식 속에도 촛불이 켜지기 시작했다." 그해 봄날, 광장을 수놓던 촛불과 너의 목소리 옅어지고 희미해질지라도 절대 잊지 않을 거야. 어디에 발을 디뎌야 할지 몰라 어정쩡하고 위태로운 자세로 서 있는 젊은이들의 모습은 21세기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청춘들의 안타까운 자화상이다. 사방이 질퍽이는 진창으로 보이더라도, 어딘가에 발 디딜....+전체보기 곳은 있다. 영원히 내리는 비가 없듯이 영원히 지속되는 악몽도 없는 법이다......이하생략
목차
비는 스물일곱 줄기로 내리고 그1, 그2, 그3 봄, 한 줌도 놓치기 아까운 볕 봄날, 광장에 핀 꽃, 꽃, 꽃 그해 봄날, 아버지 어머니의 종다리, 긴바지, 갈증 내 몸속에 핀 꽃 그냥 살았다 서울 탈출 소쩍새 울음소리 별은 하늘에 있는 것 영원히 오는 비는 없다 저 입술이 낯익다 발문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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