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책
이재익 | 시공사
2015년 04월 17일
9788952772954
345 페이지
정가 : 13,800원
총키핑권수 : 1 권
현재대출가능권수 : 1 권
대출정보
대출가능한 도서입니다.
저자소개
밤에는 클럽에서 낮에는 도서관에서 살던 시절이 가장 근사했다고 생각하는 남자. 월간 〈문학사상〉으로 등단해 20여 권의 소설과 에세이를 펴냈고, 영화 시나리오도 몇 편 썼다. 현재 네이버에서 소설 〈마성의 카운슬러〉를, 〈한겨레신문〉에서 칼럼을 연재 중이다. 또 〈이숙영의 러브 FM〉을 연출하면서 팟캐스트 〈씨네타운 나인틴〉과 〈라이브 나인틴〉의 진행을 맡....+전체보기고 있는, 천생 라디오 피디다.
이책은
"우리는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또 잘못 배운다." 자고로 어린 시절 어른들이 추천하는 책이란 무난한 책 일색이었다. 균형 잡힌 가치관을 담고 있고,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들지 않는 책들. 이른바 권장도서. 내가 어릴 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권장도서는 따분하기 짝이 없다. 당연하지, 모범생 친구가 따분한 것과 같은 이치다. 돌아보니 지금의 나를 만들....+전체보기어준 책 중에서 권장도서는 한 권도 없었다......이하생략
목차
이재익의 들어가는 말 김훈종의 들어가는 말 이승훈의 들어가는 말 1부 언제쯤 어른이 될까 물은 100℃가 되면 끓는다. 그럼 사람은?- 최규석, 100°C 종교로 남은 책- 칼 세이건, 코스모스 남이 쓴 글을 보는 재미- 신봉승, 조선왕조 500년 음악으로 먹고살 순 없을까- 월간 핫뮤직 금서의 추억 하나- 우노 고이이치로....+전체보기, 황홀한 사춘기 금서의 추억 둘- D.H. 로렌스, 채털리 부인의 사랑 훗, 흔한 여행기 따위- 빌 브라이슨, 빌 브라이슨의 발칙한 유럽산책 마요네즈와 감자튀김 기름의 추억- 롤랑 바르트, 사랑의 단상 부끄러움을 안다는 것-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2부 그렇게 우리는 자란다 시인이 될 수 없음을 깨닫다- 실비아 플라스, 아빠 인생혁명 인생역전- 장 코르미에, 체 게바라 평전 우리 모두는 시한부 인생이다- 미치 앨봄,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넌 나에게 혐오감을 줬어- 정현웅, 마루타 평범한 것들이 빛나는 순간- 아다치 미츠루, H2 살아 있음의 가치를 깨닫다- 시몬 드 보부아르, 인간은 모두 죽는다 사람들은 이렇게 섹스를 했을까- 파울 프리샤우어, 세계풍속사 즐겁게 살지 않는 것은 죄다- 무라카미 류, 69 이게 다 하워드 진 때문이다- 하워드 진, 미국민중사 어떤 게임이든 상식의 힘은 크다- 피터 린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인문학 따위는 배워서 뭐하려고?- 은희경, 새의 선물 텍스트를 적극적으로 해석한다는 것- 진순신, 중국의 역사 3부 소년은 더 이상 울지 않는다 두 명 이상이 모이면 비밀은 없다- 시드니 셀던, 최후 심판의 날의 음모 의심의 가치- 데카르트, 방법서설 우리 몸과 유전자에 경배를- 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 모든 순간이 번쩍거릴 수는 없다- 성석제, 번쩍하는 황홀한 순간 누가 삼국지를 읽었다고 말하는가- 이중텐, 삼국지 강의 세계를 창조한다는 것- 이영도, 눈물을 마시는 새 삼포세대와 허삼관- 위화, 허삼관매혈기 왜, 대체 왜- 스즈키 코치, 왜 공부하는가 오두막을 지을까? 빵집이나 차릴까?- 제레미 리프킨, 소유의 종말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최인호, 천국의 계단
도서상세가 비어있어 죄송합니다.
서지정보 입력인원이 지속적으로 상세가 부족한 도서에 대해서는 정보를 입력하고 있습니다.
더 충실한 도서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