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 2
장용민 장편소설, 사각이 난 케이스가 걷기 시작한다
장용민 | 시공사
2007년 09월 12일
9788952749901
291 페이지
정가 :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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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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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1993년 서울대 미대, 1999년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졸업했다. 1996년 영화진흥공사 주최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로 대상을 수상하였고 이후 영화화되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지은 책으로는 소설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 『운명계산시계』 등이 있다.
이책은
천재시인 이상이 죽은 지 70년이 지난 현재, 은표와 지우는 이상의 〈건축무한육면각체〉에 엄청난 음모가 감춰져 있다는 내용의 소설을 인터넷에 연재한다. 흥미로운 역사 음모론에 사람들은 열광하고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한다. 그러던 어느 날, 소설의 내용이 그대로 현실에 재현되며 관련 인물들이 하나 둘 죽음을 맞이하는 의문의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일제의 사라진 ....+전체보기보물 '오다니 컬렉션'을 둘러싼 일본의 거대한 음모와 베일에 싸인 이상의 행적. 은표와 지우는 이상과 구인회 멤버들의 시를 해석해 나가면서 한 걸음 한 걸음 돌이킬 수 없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드는데…….
목차
비누가 통과하는 혈관의 비눗내를 투시하는 사람 사고의 파편을 반추하라(1) 사고의 파편을 반추하라(2) 사각이 난 케이스가 걷기 시작한다 무수한 과거를 경청하는 무수한 과거 사람의 숙명적 발광은 곤봉을 내어 미는 것이어라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 에필로그 작가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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