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해송 문학상 수상작가, 마음을 간질이는 이야기꾼 오채가 들려주는 3박 4일, 무인도에서 펼쳐지는 따로별 부족의 찌릿한 힐링 캠프. 이런 아빠랑 무인도에 가라니요! 1. 집에 있을 땐 잠만 잔다. 2. 무엇이든 돈과 비교한다. 3. 대화는커녕 같이 밥 먹을 시간도 없다. 4. 우리에겐 빵점, 남들에겐 매너 만점. 저 먼 우주, 따로따로 떨어진 별 같은 아빠....+전체보기와 나. 이런 우리도 하나의 별자리가 될 수 있을까요?

첫째 날 이상한 출발 따로별 부족 갯벌 식량 무인도에서 첫날 밤 둘째 날 수렵 생활 한밤중의 야식 셋째 날 비 오는 무인도 닭 사냥 부족 파티 별 헤는 밤 넷째 날 흔적 옮기기 특별한 선물 몰래 온 손님 다시 첫째 날 무인도 탈출!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