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스와 프시케
진선경 장편소설
진선경 | 신영미디어
2011년 11월 02일
9788941334910
44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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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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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로망띠끄에서 진희(陳喜)라는 필명으로 칩거 중. 양면성, 집착, 신비감, 합리성 등으로 설명되는 AB형이지만, 본인과 유의한 수식어는 단연 집착. 거기다 AB형과 양면성을 교집합으로 가지고 있는 물고기자리. '양면성’과 '집착’이 사랑을 설명하기에 가장 적절한 단어라고 생각한다면, 이 여자가 쓰는 글은 미저리 코드구나 생각할까 싶어 슬그머니 '이해’라는 단....+전체보기어로 덮어 은폐하려 드는 음흉한 초보 글쟁이. 양면성과 집착으로 얽히나 이해로 풀어 가는, 사랑을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 신영미디어 출간작: 일편단심이거나 임시방편이거나
이책은
가난하고 소외된 환자의 마음을 보듬는 간호사 이지은. 그녀만 보면 왠지 모르게 사사건건 으르렁대는 내과 과장 한준수. “왜 그렇게 저만 보면 툴툴거리세요?” “진짜 몰라서 묻나? 똑똑한 척은 혼자 다 하면서.” 정말 웃겨! 당연히 모르니까 묻지. 나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내 험담을 하질 않나, 다른 간호사들한테는 척척 내 주는 오더를 내가 가기만 하면....+전체보기 튕기질 않나. 이 사람, 도대체 왜 나한테만 이렇게 까칠하게 구는 거야? 인턴 때는 찍소리도 못했으면서!......이하생략
목차
프롤로그 타인의 마음에 공감하는 것 아름다운 프시케 충동 조절 장애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꽃이 나비를 부르는 계절 이별 앞에 프로가 어디 있나? 연애, 그 유치함에 관하여 남자들의 뇌 구조 가족 마음의 거리 사랑과 허영심의 상관관계 사랑 참 쉽다 에로스와 프시케, 그리고 기쁨 아직은 아무도 모르는 아주 짧은 ....+전체보기이야기 에필로그 작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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