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을 위한 철학통조림 매콤한 맛
김용규 | 주니어김영사
2016년 08월 23일
9788934993612
229 페이지
정가 : 1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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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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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와 튀빙겐 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선택하고 그것을 향해 스스로 변화하게 하는 것이 철학의 본분이라 여기며, 대중과 소통하는 길을 끊임없이 모색해 왔다. 그 결과 《서양문명을 읽는 코드, 신》 《생각의 시대》 《백만장자의 마지막 질문》 《철학카페에서 문학 읽기》 《철학카페에서 시 읽기》 《영화관 옆 ....+전체보기철학카페》 《타르코프스키는 이렇게 말했다》 《설득의 논리학》 《기적의 양피지, 캅베드》 《알도와 떠도는 사원》(공저) 《다니》(공저) 등 다양한 대중적 철학서와 인문 교양서, 지식소설을 집필했다.
그린이 소개
이우일
이책은
“영양 풍부하지만 먹기 힘든 철학, 이제 통조림으로 간편하게 먹자!” 논술, 토론, 교양, 수능을 위한 철학적 질문과 응답들! 《철학통조림 1》에 담긴 매콤한 내용물. 철학, 도덕이란? 도덕의무론이란? 이기주의, 이타주의란? 공리주의란? 결정론과 자유의지란?
목차
1. 약속은 왜 지켜야 하나: 도덕이란 무엇인가 철학한다는 것이 꼼꼼히 따져 보는 일이라고? 윤리학은 “어떻게 행위하는 것이 옳으냐?”를 따져 보는 학문이라고? 도덕 법칙을 지키는 것이 인간의 의무라고? 도덕 법칙을 지키는 것이 자신에게 이익이 된다고? 도덕 법칙을 지키는 것이 사회에 이익이 된다고? 도덕 법칙을 지키는 것이 최선의 ....+전체보기길이라고? 2. 거짓말은 언제나 나쁜가?: 도덕의무론 '선의의 거짓말’은 괜찮다고? 암살자가 친구의 행방을 물어도 가르쳐 주어야 한다고? 무조건적으로 선한 것은 '선의지’ 뿐이라고? 예외를 인정하면 도덕 법칙이 쓸모없어진다고? 그것은 순결한 손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그것에는 손이 없다고? 최소한의 예외는 두자고? 3. 이기주의는 과연 나쁜가: 이기주의 이기심이 '페스트’와 같다고? 꿀벌은 이기적이지만 오히려 공동체 전체에 이익을 준다고? 이타주의가 '가장된 이기주의’라고? 이기심과 자기사랑은 다르다고? 이기심이 비정상적인 자기사랑이라고? 이기주의자는 자신을 너무 많이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너무 적게 사랑하는 것이라고? 4. 착한 사람이 손해 보지 않을 방법은 없나: 이타주의 이타주의는 '무거운 짐’이라고? 딜레마는 뿔이 둘 달린 괴물이라고? 받는 대로 되돌려 주라고? '어수룩한 사람’은 자기뿐만 아니라 사회를 위해서도 나쁘다고? '다른 뺨을 대 주는 일’은 종교적 교훈이지 도덕적 교훈이 아니라고? 입장 바꿔 놓고 생각해 보라고?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고? 5. 아홉 사람을 위해 한 사람이 희생되어도 좋은가: 공리주의 '비곗덩어리’가 잘못했다고?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에 문제가 있다고? 심청이가 불행했다고? 희생적 보살핌을 받는 아이들은 오히려 불행하다고? '다수결의 원칙’도 위험하다고? 개인이 쓸모없다고? 6. IQ는 타고나는가, 길러지는가: 결정론과 자유의지 IQ는 타고나기도 하고, 길러지기도 한다고? 고등 동물로 갈수록 환경의 영향을 더 받는다고? 결정론 뒤에는 사회적, 정치적 이유가 숨어 있다고? 자유주의자들은 '생물학적 결정론’을 좋아한다고? 환경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진보주의자들은 '환경 결정론’을 좋아한다고? 인간에게는 어떤 결정론도 적용될 수 없다고? 결정론은 그것을 믿고 인정하는 인간과 사회에서만 효력을 미친다고? 운명이란 피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피할 수 있는 것을 피하지 않는 것이라고?
도서상세가 비어있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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