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싱크 하이웨이
박지일 시집
박지일 | 문학과지성사
2021년 11월 22일
9788932039220
173 페이지
정가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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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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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2020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책은
불붙었다 공중에 매달린 저 삼각형. 가케무샤와 가케무샤의 가케뮤사는 삼각형 안으로 끌려온다. 시간은 세 꼭짓점을 옮겨 가며 흘러내린다. 나는 넷 여덟 다섯 순서 개수 상관 아니하는 발로 삼각형 통과하기를 반복한다. 각각의 꼭짓점을 무개성하게 퉁 치고 넘어가는 것은 자치 무뢰배로 인식될 수 있으니 그것을 현재-미래-과거로 분리하여 부르기로 약조한 것이 조금 ....+전체보기후겠다. 하지만 나의 우유부단함이 현재를 과거 하게 하다가 돌멩이를 애벌레 하게 하지는 아니하고 글쎄 광대 하려는 빨랫줄은 용납을 또 아니하더라 같은… 생각은 오늘도 저 높이 치솟아 나를 감싼 하늘 흉내 낸다.
목차
시인의 말 1부 사카린 프로젝트 크로마토그래피 연습 아기 새 휴일 사카린 프로젝트 해파리 유영; 설중매雪中梅 모나리자 일점일오 센티미터 복도 책걸상 강의실 안으로 옮기라 하시니 이 내가 나는 정말 좋아 못질하기 좋은 해안가 2부 0347 뻐꾸기 들어갈 수 없는 제목 후보 선수와 참여자들 ....+전체보기 목동의 탄생 저수지 감상 시절 빈방은 나의 정원 그네 하나 끝없이 흔들려야만 했어요 펜션 말고 펜숀 말할수록 빵빵해지는 풍선 단막극 이 내가 나는 정말 좋아 Selfie 오드아이 신드롬 뱀사골 렌티큘러 립싱크 하이웨이 Lip synchronization Highway(1992) 3부 너의 이름 처음 잘못 불러준 사카린 프로젝트 현기증 목동의 탄생 연필 깎는 사람 가설과 후보 선수 필경사 새와 열차와 외국인 휴일 이름들 빠비안 메종 드 순덕 저기… 눈송이를 한 알씩 따서 바구니에 담고 있는 나의 앤에게 세잔과 용석 이바구 큐브 4부 부러지는 구름 패킹 굴착기와 굴 찾기 군락지에서 불낙지 이 내가 나는 정말 좋아 사카린 프로젝트 지극히 의미 없는 문 책; 달로 가는 버스 사랑니 부동시 바구니에 바게트 이 내가 나는 정말 좋아 휴양가설 종로 가구거리 들어서며 3'47 머멀리거 후보 선수 없는 팀은 출전할 자격 없다 해설 일인용 숲의 마지막 목격자 / 최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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