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다섯 가지 알레고리
최수철 테마 연작소설집
최수철 | 문학과지성사
2021년 03월 31일
9788932038407
363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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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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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서울대 불문과 및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소설집 『공중누각』 『화두, 기록, 화석』 『내 정신의 그믐』 『분신들』 『모든 신포도 밑에는 여우가 있다』 『몽타주』 『갓길에서의 짧은 잠』 『포로들의 춤』, 장편소설 『고래 뱃속에서』 『어느 무정부주의자의 사랑』(4부작) 『벽화 그리는 남자....+전체보기』 『불멸과 소멸』 『매미』 『페스트』 『침대』 『사랑은 게으름을 경멸한다』 『독의 꽃』 등이 있다. 윤동주문학상, 이상문학상, 김유정문학상, 김준성문학상,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이책은
사랑과 인식, 그것이 알레고리적 감각의 지향성이다. 그 지향적 의미에서, 알레고리적 감각은 사랑과 인식을 총체적으로 매개할 수 있다. 사랑이 주관적 느낌, 충동, 본능과 연관되며 인식이 객관적이거나 합리적인 생각과 연관되고 그 둘이 쉽게 화해되지 않는 대립성을 보여준다면, 그 양쪽을 함께 지향하는 감각은 분열적 대립에 맞선 역설적 종합의 이미지로 나타난다.....+전체보기 최수철의 소설이 이야기하는 '감각'이란 우리의 합리적/비판적/반성적 지성에 의해 흔히 부정되는 직관적 사유의 가능성에 가깝다. 김대산(문학평론가)
목차
고해하는 의자-사랑의 알레고리 1 변신-사랑의 알레고리 2 모래시계 속의 남자-사랑의 알레고리 3 감각의 순례-사랑의 알레고리 4 과도하게 친밀한 고독-사랑의 알레고리 5 해설|감각적인 것, 비-감각적인 것, 초-감각적인 것 / 김대산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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