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 춘경春卿이고 호는 백운거사白雲居士이다. 고려 중기의 문인인데 초기 작품은 도연명陶淵明의 영향을 받았으나 점차 개성을 살려 독자적인 시풍을 이룩했다. 말년에 시와 거문고, 술을 좋아해 스스로 삼혹호선생三酷好先生이라고 칭할 만큼 호방한 인물이었다. 생전에 강좌칠현으로 불리던 이인로, 오세제, 임춘, 조통, 황보항, 이담지, 함순 등과 교류하며 그들의 사상....+전체보기에 공감했으나 한편으로 그들과 달리 현실 도피적인 사상을 배척했다......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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