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의 허리 가우디의 뼈
탐정이 된 의사, 역사 속 천재들을 진찰하다
이지환 | 부키
2021년 09월 23일
9788960518780
307 페이지
정가 :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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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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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1988년에 태어났다. 건국대학교병원 전공의 과정을 수료하고 국군강릉병원 정형외과 과장으로 복무한 후 현재 건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전문의로 근무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호기심이 많았는데 다른 분야보다 상상의 여지가 풍부한 문학과 역사를 특히 좋아했다. 눈에 보이는 현상 속에서 자그마한 단서를 찾아내고 그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를 그리는 일에 큰 매력을 느낀다.....+전체보기 국내외 유수 학술지에 여러 편의 의학 논문을 발표했다.
이책은
작가는 자신을 셜록 홈스에 비유하지만 그의 이야기는 셰익스피어에 더 가깝다. 특정한 병으로 시작하는 '썰’들 속에서 단순히 위인으로만 알고 있던 이들의 인생사가 조금 더 다이내믹하고 입체적으로, 무엇보다 인간적으로 다가온다. 어느 때는 신체에 굴복하고, 어느 때는 그 한계를 뛰어넘어 펼쳐지는 인생 드라마에 누구라도 매혹될 수밖에 없다. 오후(《우리는 마약을....+전체보기 모른다》 《믿습니까? 믿습니다!》 저자)
목차
들어가는 말_ 책의 피부를 가르며: 모든 의사는 홈스의 후배다 CHAPTER 1_ 세종의 허리: 조선 최고의 리더가 운동을 싫어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CHAPTER 2_ 가우디의 뼈: 천상의 건축가는 왜 하필 해골 집을 지었을까? CHAPTER 3_ 도스토옙스키의 발작: 세계적인 대문호가 도박꾼이 된 사연 CHAPTER 4_ 모차르트의 부종: 음....+전체보기악 신동의 사인은 질투인가 돼지고기인가? CHAPTER 5_ 로트레크의 키: 물랭 루주의 천재 화가는 왜 난쟁이로 태어났을까? CHAPTER 6_ 니체의 두통: 실존 철학의 선구자는 어쩌다 정신 병원에 입원했을까? CHAPTER 7_ 모네의 눈: 인상파의 거장이 추상화처럼 그릴 수밖에 없었던 까닭은? CHAPTER 8_ 프리다의 다리: 자화상의 대가는 왜 자기 자신을 붉은 과일로 그렸을까? CHAPTER 9_ 퀴리의 피: 노벨상 2회 수상 과학자가 정말 방사능의 위험을 몰랐을까? CHAPTER 10_ 말리의 피부: 희망을 노래한 레게의 대부는 왜 암을 방치했을까? 나가는 말_ 책의 피부를 봉합하며: 의사는 손톱을 기르지 않는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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